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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다음 달 단체 해외여행"...나는 언제 어디로 갈 수 있나? / YTN

2021-06-10 8

■ 진행 : 이승민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이혁민 / 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사실상 막혔던 해외여행길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풀립니다. 2차 백신까지 다 맞으면 싱가포르나 대만, 타이완 등으로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게 되는데요. 각자 언제 백신을 맞고 어디로 나갈 수 있을지 정부의 추가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611명으로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류재복 해설위원,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저희 이 시간에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라고 얘기를 하고 정부 발표도 전해드렸는데 지금 그 발표 이후에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고 해요. 특히 추석 연휴도 다가오다 보니까 항공권 문의라든지 여행상품 문의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요?

[류재복]
네, 제가 취재를 해보니까 정부 차원에서 이른바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지난 3월쯤부터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몇 나라와는 상당히 논의가 진전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알아두셔야 될 것이 이번에 발표된 것은 트래블 버블이라고 해서 정확하게 얘기하면 방역 통제가 가능한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서로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조치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저한테 질문 주시는 게 마음대로 여행을 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마음대로 여행을 갈 수 있는 이른바 자유여행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할 수는 있지만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아셔야 되고요. 이번에 추진하는 것은 뭐냐 하면 여행사가 주관을 해서 여행사에게 방역의 의무를, 전권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여행사가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마음대로 여행을 가서 거기 있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스스로 어딘가 움직이거나 이런 것들은 안 된다는 것을 아셔야 되는 것이고요. 어쨌든 지난해 2020년에 해외여행객이 2019년보다 85%가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미리 예약하신 분들이 다 취소를 하거나 연기를 한 상황이고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이 크기 때문에 문의들은 많지만 현재 추석 상품이라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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